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4차 청문회에서 지난 1995년 11월 14일 세계일보에 보도된 기사를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틀에 걸쳐 두개의 지면을 할애해 최씨의 기사를 작성했던 기자들이 바로 지금의 세계일보 사장, 편집국장, 부국장"이라고 주장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4차 청문회에서 지난 1995년 11월 14일 세계일보에 보도된 기사를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틀에 걸쳐 두개의 지면을 할애해 최씨의 기사를 작성했던 기자들이 바로 지금의 세계일보 사장, 편집국장, 부국장"이라고 주장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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