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대구신세계 방문

입력 2016-12-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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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대구 신세계의 개점을 맞아 입사 2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제공=신세계그룹)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대구 신세계의 개점을 맞아 입사 2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제공=신세계그룹)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15일 대구 신세계의 개점을 맞아 입사 2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 사장이 기업 공식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1996년 신세계조선호텔 상무로 입사한 이후 처음이다.

앞서 2015년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정 총괄사장은 올해 강남점 증축(2월)과 센텀시티몰(3월), 면세점 명동점(5월), 김해점(6월), 스타필드 하남점(9월)에 이은 6대 신규 프로젝트의 방점이 될 대구 신세계의 개점을 축하하고자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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