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0.61p, 상승(▲8.14p, +1.33%)마감. 외국인 +425억, 기관 +57억, 개인 -465억

입력 2016-12-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4포인트(+1.33%) 상승한 620.6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25억 원을, 기관은 5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46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29.5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2.02%) 숙박·음식(+1.9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4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농림업(+1.84%) IT H/W(+1.55%) IT S/W & SVC(+1.4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2차전지(+2.6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59%), 탄소 배출권(+2.57%), 태양광(+2.12%), LED(+1.9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보험(-0.63%), 자동차(-0.37%), 금(-0.32%), 자전거(-0.1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솔브레인이 5.83% 오른 5만9900원에 마감했으며, 이오테크닉스(+5.08%), CJ E&M(+3.43%)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휴젤(-3.25%), 메디톡스(-1.75%), 원익IPS(-1.03%)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로보스타(+22.89%), 홈센타홀딩스(+19.06%), 진매트릭스(+14.8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에스에스컴텍(-10.05%), 케이에스씨비(-9.20%), 하나마이크론(-9.0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우수AMS(+29.98%), 티에스인베스트먼트(+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850개, 하락 종목은 258개이며 나머지 8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8원(+0.90%)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4원(-1.23%), 중국 위안화는 170원(+0.5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21,000
    • -2.47%
    • 이더리움
    • 4,625,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2.22%
    • 리플
    • 1,922
    • -4%
    • 솔라나
    • 321,500
    • -3.1%
    • 에이다
    • 1,312
    • -2.81%
    • 이오스
    • 1,083
    • -5.25%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594
    • -1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3.17%
    • 체인링크
    • 23,930
    • -2.49%
    • 샌드박스
    • 822
    • -1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