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193억원 규모 채무인수 결정

입력 2016-12-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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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는 MS종합건설(주), 하마시티빌(주), (주)피앤씨가 보유한 채무 193억 원을 인수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 인수 내용은 PF사업장(광주 태전 등) 예상손실액의 20%를 당사의 주채무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호는 채무 인수금액을 2년 거치 이후, 4년간 분할상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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