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 단편영화 시리즈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

(사진제공=롤스로이스모터카)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House of Rolls-Royce)’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를 공식 홈페이지에 15일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는 롤스로이스가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단편영화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신형 팬텀 출시를 포함, 브랜드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담은 단편영화를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롤스로이스를 이끌고 영감을 줬던 뮤즈 ‘환희의 여신상’을 최첨단 모션 캡쳐와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묘사했다. ‘환희의 여신상’에 대한 설명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국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맡았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모터카 최고경영자(CEO)는 "최고를 상징하는 환희의 여신상은 1911년 이후 롤스로이스와 함께하며 세상을 바꾼 뛰어난 인물들의 삶을 조용히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