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디즈는 ‘2007 제3회 위생문화신기술 및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르텐비어는 100호점 돌파에 이르기 까지 성공한 창업전문 상담가들로 구성된 코너를 마련, 신규창업을 꿈꾸고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운영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가르텐비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4년간 폐점율 0% 재계약율 100%라는 안정된 기업으로 변모한 디즈의 면모를 널리 알리고 창업 희망자들에게는 가르텐비어만의 독창성, 우수성 등을 널리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는 위생문화신기술축제가 전국 규모대회로 격상돼 열리는 행사로 음식, 제과, 제조, 이ㆍ미용, 세탁 등 6개 분야로 나뉘고 크게 신기술 발표와 전시행사, 참여행사,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등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