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위증' 조재현, 서영주에 전학 강요한 이유는?

입력 2016-12-16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JTBC)
(출처= JTBC)
(출처= JTBC)
(출처=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조재현이 서영주에 전학을 종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16일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첫회에서는 한경문(조재현 분)이 이소우(서영주 분)에게 전학을 강요했다.

이날 이소우는 최우혁(백철민 분)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 재단 법무팀장은 이소우에게 “다른 학생도 아닌 최우혁이랑. 너 이성적인 아이잖아. 어떤 사태에도. 이번 거 심각해”라고 말했다.

이에 한경문은 “우혁이 아버지 학폭위 위원회다. 너에게 최대한 징계 내리도록 할거다. 나도 더 이상 힘쓰기 어렵다”라고 했다.

한경문은 “알면 그만해. 여기서 멈춰. 너만 다치는 게 아니라 부모님도 생각해야지”라고 은근 협박했다. 이어 “전학 갈 고등학교 알아봐줄게. 그 얘기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거 하나면 이번 일 완전 없던 걸로 해줄게”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40,000
    • -0.41%
    • 이더리움
    • 4,752,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4.95%
    • 리플
    • 2,074
    • +1.92%
    • 솔라나
    • 355,800
    • +0.37%
    • 에이다
    • 1,504
    • +6.21%
    • 이오스
    • 1,070
    • +3.28%
    • 트론
    • 296
    • +4.59%
    • 스텔라루멘
    • 698
    • +45.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00
    • +5.01%
    • 체인링크
    • 24,540
    • +11.04%
    • 샌드박스
    • 608
    • +19.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