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금메달 박인비, 스포츠 10대 뉴스 중 3위 올라...1위는 김종 전 문제부차관 몰락

입력 2016-12-19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우 올림픽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가 스포츠 10대 뉴스 랭킹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가 신문·방송 등 전국 57개 주요 언론사의 스포츠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2016년 스포츠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가 311점을 받았다. 박인비는 금메달을 따내 커리어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최순실 게이트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몰락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문항은 전국 57개 언론사(중앙 18·지방 39개사)가 참여한 설문에서 1위 표만 39표를 얻는 등 총 513점을 받아 10대 뉴스 후보 30개 문항 가운데 압도적으로 첫손가락에 꼽혔다.

문항은 30개로 총점은 1위 표 10점, 2위 표 9점, 3위 표 8점 순으로 10위 표까지 순위별 차등 점수를 매겨 이를 더했다.

지난 3월 이세돌 9단과 구글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반상 위에서 벌인 세기의 대결이 325점으로 2위를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21,000
    • -1.1%
    • 이더리움
    • 4,634,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743,000
    • +7.76%
    • 리플
    • 2,115
    • +9.25%
    • 솔라나
    • 362,800
    • -0.27%
    • 에이다
    • 1,497
    • +21.41%
    • 이오스
    • 1,055
    • +9.78%
    • 트론
    • 287
    • +2.5%
    • 스텔라루멘
    • 588
    • +48.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00
    • +4.23%
    • 체인링크
    • 23,250
    • +9.21%
    • 샌드박스
    • 528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