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빅히트 신작 없어도 충분히 싼 가격…‘매수’-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6-12-19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컴수투스에 대해 올해 빅 힡를 기록한 신작이 없지만 주가는 충분히 싼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ㅇㄹ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머즈워를 론칭했던 2013년과 2014년 초 최악의 암흑기에도 주가수익비율(PER) 10배선은 살짝 걸쳤는데 지금은 실적 규모가 급팽창 한 상태임에도 PER이 7~8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단지 강력한 신작 모멘텀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과도하다 못해 비이성적인 수준까지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내년에도 빅 히트작 없이 기존 주력 게임들의 견고한 매출 흐름과 신작의 소소한 매출 기여 만으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 신작은 1분기 3개, 2분기 4개 등 총 11개”라며 “이 중 ‘중박’ 수준의 히트 신작만 출현해도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53,000
    • +2.92%
    • 이더리움
    • 4,256,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8.51%
    • 리플
    • 615
    • +6.22%
    • 솔라나
    • 193,600
    • +6.61%
    • 에이다
    • 502
    • +5.68%
    • 이오스
    • 695
    • +5.95%
    • 트론
    • 183
    • +4.57%
    • 스텔라루멘
    • 123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5.76%
    • 체인링크
    • 17,740
    • +7.32%
    • 샌드박스
    • 406
    • +9.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