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오는 20일부터 라면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5%인상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은 780원에서 830원으로, 너구리는 850원에서 900원으로, 짜파게티는 900원에서 950원으로, 육개장사발면은 800원에서 850원으로 각각 오른다. 사진은 19일 경기 고양시의 한 대형마트 내 라면 코너에서 라면을 고르는 소비자들. 이동근 기자 foto@
농심이 오는 20일부터 라면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5%인상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은 780원에서 830원으로, 너구리는 850원에서 900원으로, 짜파게티는 900원에서 950원으로, 육개장사발면은 800원에서 850원으로 각각 오른다. 사진은 19일 경기 고양시의 한 대형마트 내 라면 코너에서 라면을 고르는 소비자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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