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KIA와 1년 22억5000만 원에 재계약…내년 다시 해외 진출 모색?

입력 2016-12-20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좌완 투수 양현종이 KIA 타이거즈에 1년 더 남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양현종과 계약기간 1년에 계약금 7억5000만 원, 연봉 15억 원 등 총 22억5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IA 구단과 양현종은 여러가지 안을 두고 협상을 벌인 끝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7년 KIA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은 올 시즌 31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00.1이닝을 던져 10승, 탈삼진 146개,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특히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로 팀 좌완 최초 3년 연속 10승의 기록을 썼다. 양현종은 통산 87승, 1051 탈삼진,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 중이다.

양현종은 계약을 마친 후 "내 자신을 KIA 타이거즈와 나눠 생각해본 적이 없다. 해외리그 도전이 아니라면 당연히 KIA에 남을 거라 마음 먹었고, 여러 가지 조건을 검토해 1년 계약을 맺었다"면서 "내 결정을 믿고 따라준 아내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착실하게 몸을 만들어 올 해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KIA 구단은 양현종의 해외도전 의사를 존중해 자유계약협상(FA) 기간에 계속해서 기다려줬고, 양현종은 해외진출과 국내 잔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국내 잔류를 선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05,000
    • +4.61%
    • 이더리움
    • 3,007,000
    • +6.44%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10.11%
    • 리플
    • 2,070
    • +4.23%
    • 솔라나
    • 124,300
    • +9.61%
    • 에이다
    • 401
    • +5.53%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43
    • +6.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40
    • +15.75%
    • 체인링크
    • 12,930
    • +6.42%
    • 샌드박스
    • 130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