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변화와 혁신'에 무게… 21일 CEO 운명 갈린다

입력 2016-12-20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그룹이 '안정'보다는 '변화와 혁신'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은 오는 21일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SK그룹 안팎에서는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SK텔레콤 등 주요 계열사 CEO의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

우선 당초 유임될 것으로 예상됐던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 의장(부회장)이 물러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의장이 물러날 경우 후임으로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회 위원장(SK이노베이션 대표 겸임, 부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정 부회장이 수펙스 의장으로 올라갈 경우 주력 계열사 CEO의 연쇄 이동 가능성이 커진다.

정 부회장의 빈자리를 채울 인사로 김준 SK에너지 사장과 유정준 SK E&S 사장이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김준 사장의 이동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해 SK에너지 에너지전략본부장을 맡아 설비운영 효율화 등을 이뤄내며 성공적으로 수익구조를 혁신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의 차기 CEO로는 박정호 SK C&C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호 사장은 한국이동통신과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등을 성사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과 조대식 SK바이오팜 사장은 유임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지난 7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최재원 수석부회장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부회장은 향후 5년간 관계사의 등기이사를 맡을 수 없어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여해 경영에 관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2026.02.12]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2.13] [기재정정]영업양수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2026.02.13]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38,000
    • -1.15%
    • 이더리움
    • 2,938,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0.78%
    • 리플
    • 2,170
    • +0.18%
    • 솔라나
    • 123,000
    • -2.69%
    • 에이다
    • 418
    • -0.48%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246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60
    • -1.29%
    • 체인링크
    • 12,970
    • -0.54%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