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대교와 재미노트 사업제휴 계약 체결

입력 2007-10-18 09:57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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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은 18일 대교와 3년간의 재미노틔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재미노트 서비스는 가입자의 자녀가 일정량의 학습컨텐츠를 이용해야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터넷 학습 서비스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라며 "KT와 기 체결된 메가패스 에듀맨 서비스 공동사업 협정과도 연계된 것으로 온라인학습 도우미로서 자녀들의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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