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오산 고속도로 이달내 착공…2021년 개통 목표

입력 2016-12-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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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시 동탄~화성 33분 단축

이천~오산 고속도로가 이달내 착공해 2021년 개통된다.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동탄에서 광주시까지 현재 65분에서 33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화성시~경기도 광주시를 연결하는 이천-오산 고속도로의 실시계획이 22일 승인됨에 따라 12월 중 착공해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7642억 원이 투입되며 총연장 31.2km(화성 동탄~광주 도척면)다. 민간투자사업으로 통행료는 1종기준 최장구간 2626원이 될 전망이다. 이는 국비 도로 대비 1.23배 수준이다.

동탄2신도시 통과구간(동탄분기점~동탄나들목, 5㎞)은 입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2019년 조기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동탄2신도시가 들어서는 화성시와 광주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해 기존도로 이용대비 약 32분 단축되는 등 수도권 남동부지역의 교통여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신도시(동탄분기점)에서 광주시 곤지암 간 운행 시 약 32분이 단축되고 기존 고속도로보다 약 33분이 단축된다.

또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교통수요를 흡수해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까지의 지ㆍ정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의 남동부구간으로 이용객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고자 총 4개의 나들목을 설치해 경부ㆍ중부ㆍ영동고속도로와 연결한다.

금호산업 등 10개사로 구성된 제이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시행하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작년 5월 8일 실시협약이 체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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