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 가벼워서 스윙이 쉬운 하이브리드 아이언 인기폭발

입력 2016-12-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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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이언보다 무게 30%이상 낮춰

아이언의 무게가 무거워서 스윙이 뜻대로 되지 않는 골퍼가 많다. 아이언의 무게가 무겁다는 것은 아이언의 길이가 길다거나 헤드 쪽에 무게 밸런스가 치우쳐 있어서 스윙을 할 때 헤드가 제때 끌려 내려오지 않고 뒤늦게 내려와서 버거워지는 현상을 통틀어 ‘아이언이 무겁다’한다.

일반적으로 클럽 한 개의 토털 무게가 300g~500g 안팎으로 가볍기 때문에 클럽의 무게 중심점에 잡고 클럽을 들어보면 다른 클럽과 비교했을 때 무게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그립쪽을 잡고 웨글해 보면 헤드 무게로 인해 그 경중을 바로 알 수 있는데 이것은 무게중심이 헤드 쪽에 많이 치우쳐 있을 때 더 많이 느끼는 것이다.

드라이버 헤드 보다는 우드, 우드 헤드 보다는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보다는 아이언 헤드가 더 무겁다.

아이언도 3번 보다는 4번, 9번 보다는 피칭웨지, 샌드웨지가, 즉 뒤로 갈수록 헤드만의 무게는 더 무겁다.

그래서 헤드 만의 무게를 낮춰야 가벼운 무게감의 클럽을 만들 수 있는데 전통적인 아이언 형태로는 한계에 부딪혀 있다.

이러한 때 획기적인 발상을 한 골프용품전문기업 뱅골프는 일반 아이언 보다 가벼운 하이브리드 우드를 아이언으로 개발해 세트화를 시도했다. 클럽의 무게를 대폭 낮춰 일반적인 아이언보다 밸런스가 A9~ B2까지 가볍게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출시한 것. 선보이자 마자 인기가 급상승했다.

이 제품은 C0~D3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기존 아이언 보다 30%이상 가벼운 밸런스의 클럽으로서 아이언이 무거워서 골프가 어려웠던 골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게 밸런스감이 30%이상 가볍게도 피팅 할 수 있는 아이언은 하이브리드 아이언만이 가능하고 이제는 힘이 없어도 쉽게 스윙이 가능한 아이언이 하이브리드 아이언이기 때문에 아이언 때문에 골프가 어렵다는 골퍼는 없어지는 새로운 아이언의 시대가 도래했다. 문의 154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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