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雪質) 뛰어난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고객맞이 끝내고 풍성한 즐길거리 마련

입력 2016-12-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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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편의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다채로운 이벤트

올해 10주년을 맞은 하이원스키장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고객맞이를 하고 있다.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고객이 가장 궁금한 것은 바로 리프트 권종과 가격일 것이다. 하이원스키장은 고객위주의 다양한 리프트 권종을 도입해 수도권 당일고객, 콘도 숙박고객, 셔틀버스 이용고객을 배려한다.

오후권은 기존보다 30분 앞당겨져 오후에 도착한 고객들이 좀 더 이른 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게 배려했다. 주간 동안 즐길 수 있는 08, 09권, 오전권, 오야권, 야오권 등을 준비해 고객들이 시간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프트 가격은 슬로프 개장 및 기간별로 다르지만 시즌 정상 기준 가격으로 오전권, 오후권이 6만2000원이며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1㎞에 이르는 18개의 슬로프와 시간당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9기의 곤돌라, 리프트 등 최고의 설비를 갖춘 하이원스키장은 최고의 시설로도 유명하지만 설질(雪質)이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하이원스키장은 뛰어난 설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팬 제설기 72대와 건 제설기 701대를 운영해 고객에게 최고의 설질을 제공하고 있다. 초보자도 정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우스와 아테나 슬로프를 정상에서부터 시작하도록 조성해 초보스키어도 탁 트인 광경을 바라보며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아폴로4 슬로프에 터레인파크와 하프파이프, 관람석을 조성하고 익스트림 시설을 통합 운영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렌탈장비도 하이원답게 명품이다. 마운틴, 힐, 밸리 장비대여소에서 최신 스키 4500개 보드 2000개를 정비하고 소독해 준비하고 있다.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이번 시즌 하이원리조트에서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와 각종 체험행사, 그리고 전시회·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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