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임직원, 일일산타 변신... 8년째 산타원정대 봉사활동

입력 2016-12-22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장애를 가진 아이와 성인의 재활치료 및 특수교육 등을 위한 복지시설이다. 일일산타로 변신한 삼성물산 직원 40여명은 산타주머니에 선물을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또 아이들과 함께 마술공연, 캐롤부르기, 인형극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또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하고 교육용 컴퓨터를 선물했다.

삼성물산은 2009년부터 8년째 연말이 되면 사회복지기관의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 왔다.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겨울나기 의류 및 쌀, 김치 등 생필품을 드리고 문화공연 및 송년모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우리들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98,000
    • -2.58%
    • 이더리움
    • 4,635,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4.48%
    • 리플
    • 1,901
    • -3.45%
    • 솔라나
    • 320,600
    • -5.04%
    • 에이다
    • 1,282
    • -7.9%
    • 이오스
    • 1,093
    • -4.37%
    • 트론
    • 267
    • -3.61%
    • 스텔라루멘
    • 627
    • -9.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00
    • -4.61%
    • 체인링크
    • 23,940
    • -6.34%
    • 샌드박스
    • 864
    • -19.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