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광일 주택건설협회 신임 회장
박성래 동익건설 대표이사와의 경선을 통해 선출된 심 신임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전 경기도회장을 지낸바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1대 임원진도 선출됐으며 201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이 의결됐다.
심 신임회장은 “중견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회원업체들이 지금의 위기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민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