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이종민씨는 18일 공시를 통해 엔터기술 지분 8.05%(58만7969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인투자자 이씨는 지난 5월부터 꾸준히 장내매매를 통해 지분을 8%까지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엔터기술의 최대주주는 6월 30일 현재 대표이사 이경호씨외 3인이 10.88%(81만6546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종민씨의 보유지분이 엔터기술의 최대주주의 지분에 근접한 가운데 지분확보에 대해 이종민씨 측 관계자는 "단순투자일 뿐 경영권 참여에 대한 의사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