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M/인스타일)
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삼시세끼' 후속 예능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22일 tvN 측에 따르면 이수근과 윤두준은 tvN 파일럿 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의 진행자를 맡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세 명의 MC 체재로 갈 전망이며 이에 따라 여성 진행자 한 명을 추가 섭외 중으로 확인됐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3부작이 될 예정인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 음식을 소재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이용해 독창적이고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담는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오는 30일 막을 내리는 '삼시세끼-어촌편3'에 이어 오는 2017년 1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