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틸만코리아
독일 전기렌지&인덕션 수입 전문기업 ㈜틸만코리아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틸만코리아는 지난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평가’에서 수입 전기렌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2016년 하반기에도 재인증을 받아 22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최근 전기렌지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업체 간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이에 틸만코리아는 독일산 부품으로 독일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100% 완제품을 수입 공급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틸만코리아 측은“‘정직한 제품과 감동적인 서비스 제공’이라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광주 직영전시장 개설, 신제품 출시 등을 기반으로 소비자를 위한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광주광역시 첨단 2지구에 본사 직영전시장을 열었으며, 3구 3확장의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의 요리 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HTM-705FX,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브릿지 기능을 적용한 인덕션 ITM-945G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