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기렌지&인덕션 수입 전문기업 틸만코리아,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입력 2016-12-23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틸만코리아
▲사진제공=㈜틸만코리아

독일 전기렌지&인덕션 수입 전문기업 ㈜틸만코리아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틸만코리아는 지난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평가’에서 수입 전기렌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2016년 하반기에도 재인증을 받아 22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최근 전기렌지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업체 간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이에 틸만코리아는 독일산 부품으로 독일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100% 완제품을 수입 공급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틸만코리아 측은“‘정직한 제품과 감동적인 서비스 제공’이라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광주 직영전시장 개설, 신제품 출시 등을 기반으로 소비자를 위한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광주광역시 첨단 2지구에 본사 직영전시장을 열었으며, 3구 3확장의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의 요리 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HTM-705FX,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브릿지 기능을 적용한 인덕션 ITM-945G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23,000
    • -0.29%
    • 이더리움
    • 4,784,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37%
    • 리플
    • 1,956
    • -1.46%
    • 솔라나
    • 327,000
    • -0.88%
    • 에이다
    • 1,364
    • +1.94%
    • 이오스
    • 1,114
    • -3.21%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32
    • -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0.74%
    • 체인링크
    • 25,240
    • +4.56%
    • 샌드박스
    • 844
    • -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