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철강기술전문부회 창립 20주념 간담회 개최

입력 2016-12-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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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
(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철강기술전문부회 창립 20주년 기념 기술임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을 비롯, 철강업계 기술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전무는 “20년 동안 철강기술 전문부회 활동으로 동종 업종 간에 폭넓게 기술정보 교류를 할 수 있어, 철강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많은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송 부회장은 “세계적인 공급 과잉과 각 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국내 철강사들은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환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국내 철강업계가 교류해 차별화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 철강기술전문부회는 동종업계 간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1997년 발족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21개 철강사와 △전기로 △박판 △강판 △합금철 등 4개 부회, 7개 분회의 엔지니어와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년 간의 철강기술전문부회에 대한 활동 보고를 했으며, 정은미 산업연구원 박사가 철강 수요산업의 중기 전망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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