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팬들에 성탄 인사를 건넸다.
송혜교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쓰고 있던 챙 모자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표정은 상큼했다. 송혜교는 셀카에서 미소 띤 얼굴로 윙크를 보내며 깜찍한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 속에 새겨진 'Merry Christmas'라는 문구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31일 열리는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송혜교는 상반기 방영된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