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미셀, 원재료 공급 연 2조원대 신약 美FDA 최종승인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12-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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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이 원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스핀라자 신약이 미국 FDA 최종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파미셀은 전일대비 190원(3.93%) 상승한 50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바이오젠의 척수성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이하 SMA) 치료제 '뉴시너센(nusinersen)'을 최종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장에선 ‘스핀라자(Spinraza)’란 제품명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해당 신약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RBC캐피탈은 스핀라자의 연간 예상매출액이 20억 달러(2조4100억 원 규모)에 육박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영진약품, 네이처셀 등과 함께 바이오관련주로 꼽히는 파미셀이 최근 40억 원 규모 화장품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다.

파미셀이 뉴시너센의 원재료인 뉴클레오시드를 미국 바이오화학 업체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을 통해 공급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당 제품이 품목허가를 받으면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 수주량도 증가할 것으로 주식시장에서는 예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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