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교환ㆍ환불 기한 1월까지 연장…회수율 89%

입력 2016-12-27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 프로그램 시행 시기를 내년 1월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 이 제품은 아직 10만 대가량이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6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 기한이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된다. 단, 교환에 따른 혜택은 예정대로 이달 31일 종료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으로 교환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이벤트몰 3만 원 할인 쿠폰과 통신비 3만 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환불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최초 구매한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결정은 갤럭시노트7의 국내 회수율이 89%에 머물고 있지만, 이를 회수할 수 있는 강제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통신망 접속 차단, 배터리 충전 0% 제한 등 강제적인 방법을 국내에서 시행하는 것은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의견을 삼성전자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환·환불 프로그램 기한을 연장하는 동시에 또 다른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네트워크 차단이나 배터리 충전 0% 제한 등보다는 낮은 수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에서도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미국, 유럽에서는 배터리 충전을 제한하고 있으며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통신망 접속을 차단하는 강제적인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2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2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90,000
    • +1.44%
    • 이더리움
    • 2,909,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4.23%
    • 리플
    • 2,124
    • +3.76%
    • 솔라나
    • 126,000
    • +3.7%
    • 에이다
    • 416
    • +3.48%
    • 트론
    • 421
    • +0%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50
    • +3.74%
    • 체인링크
    • 13,190
    • +4.93%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