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사이버 연수과정을 개설해 '간접투자상품영업실무과정'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8일부터 접수중인 '간접투자상품영업실무과정'은 간접투자증권 판매회사의 임직원 및 취득권유인이 간접투자증권의 판매 또는 취득권유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과정으로, 판매인력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펀드판매인력능력평가시험'응시를 위한 사전 의무연수과정이다.
접수는 이달 28일까지이며, 자산운용협회 사이버연수원 홈페이지(http://edu.amak.or.kr)에서 가능하다.
사이버연수원은 현재 '간접투자상품영업실무과정'만 개설·운영중이지만,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 자산운용업계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을 확대·개설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