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컴퍼니는 모바일 MMORPG ‘트란시아: 혼돈의대륙’에서 4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가 서버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통합서버 관련 콘텐츠가 추가됐다. 유저끼리 경쟁 대전을 벌일 수 있는 ‘통합서버 왕좌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각종 진귀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영광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통합 서버 유저 간에 파티를 맺어 던전을 소탕하는 ‘통합서버 던전’도 추가됐다. 4인 이상일 경우 모든 파티원이 공격 증가 효과를 얻게 되며 파티원이 많을수록 던전에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정민호 구름컴퍼니 PM은 “앞으로도 꾸준히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분들의 애정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