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현우산업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24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1996년 10월 설립된 현우산업은 PCB(인쇄회로판) 제조 업체로 올 상반기 266억8200만원의 매출액과 20억2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23억3000만원이며 최대주주는 문병선 대표(43.0%) 외 3인이 4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95억2000만원으로 평가가격은 6800원(액면가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