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 신임 리서치헤드에 전상용 골든브릿지證 센터장 영입

입력 2016-12-30 09:21 수정 2016-12-30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러스투자증권이 전상용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센터장을 신임 리서치 헤드로 영입하고 리서치와 법인 영업 강화에 나선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 센터장은 내년 1월2일자로 토러스투자증권에 신임 리서치 헤드로 정식 출근한다.

‘스몰캡 전문가’로 알려진 전 센터장은 이트레이드증권(현 이베스트투자증권)을 비롯 그동안 SK증권, 메리츠종금증권,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리서치를 거쳤다. 그는 지난 6월부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최근까지 재직해왔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전 센터장 영입 강화로 당분간 스몰캡 강화 리서치센터를 지향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센터장 역시 법인과 시너지를 맞춰 향후 펀드매니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종목을 많이 발굴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전략, 대형주도 물론 중요하지만 전반적으로 법인영업에 도움이 될 만한 종목, 특히 펀드매니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종목 발굴에 매진 할 계획"이라며 "작년과 올해 국민연금 여파로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펼쳐지면서 헬스케어, 음식료, 미디어 엔터 등 낙폭과대 된 중소형주 위주로 접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적이 꾸준하게 나오는 저평가 종목도 발굴해 옥석을 가리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반등…10만 달러 재진입 [Bit코인]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09,000
    • +3.32%
    • 이더리움
    • 5,603,000
    • +7.3%
    • 비트코인 캐시
    • 790,000
    • +7.12%
    • 리플
    • 3,401
    • +3.82%
    • 솔라나
    • 326,700
    • +4.61%
    • 에이다
    • 1,600
    • +11.19%
    • 이오스
    • 1,601
    • +9.28%
    • 트론
    • 411
    • +6.48%
    • 스텔라루멘
    • 621
    • +5.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8.44%
    • 체인링크
    • 38,360
    • +19.91%
    • 샌드박스
    • 1,13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