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출처=강동구)
강동구는 “전국 최초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인 ‘건강 100세 상담센터’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을 위한 ‘강동 드림스타트사업’ 등의 행정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사전정보공표 확대 및 정보공개, 공공데이터 개방 등 행정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강동구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일궈냈다”며 “내년에도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구정 운영 모든 분야에 적용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