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저물고 있다.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전국을 뜨겁게 밝혔던 시민들의 촛불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확인시켜줬다. 우리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할 시간과 공간에서 살았으며 그 속에서 많은 과제와 질문을 남겨두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본다. 다가오는 2017년,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명제는 무엇일까?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을 광화문 광장과 모자이크 합성) 사진팀
석유최고가격제·비축 확대 추경 반영 취약계층 민생지원금 지방우대 방식 K패스 환급률 상향·1가구1태양광 추진 국채 없이 초과세수로 재원 충당 방침 당정이 2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의 세부 윤곽을 잡았다. 석유최고가격제·비축 확대 등 고유가 대응과 함께 민생안정지원금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별·차등 지원하되 비수도권을 우대하는
한은, 26일 금안보고서 내 '자영업자 대출 및 연체율 동향' BOX 발표 지난해 말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10명 중 1명은 취약 차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증가율이 소폭 둔화됐다고는 하나 자영업자 전체 연체율이 장기평균(2012~2025년)을 상회하는 데다 취약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대출 규모가 늘고 있어 자영업자에 대한
입대의와 충전사업자 체결 방식 한국환경공단, 보조금 관련 공문 아파트 전기차 충전 요금 폭등의 이면에는 ‘거래의 역설’이 도사리고 있다. 출혈 경쟁으로 수익성이 한계치에 다다른 충전 사업자들이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를 상대로 무리한 영업을 강행하고, 여기서 발생한 유치 비용을 결국 입주민의 ‘충전료’로 회수하는 기형적 구조가 안
OP모빌리티에 램프사업부 매각⋯내부 설명회·고용안전위원회 개최 사측, 사업장 순회 설명회 열어⋯노조, 고용불안·구조조정 등 반발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부품사 현대모비스가 주력인 램프 사업부 매각을 공식화하며 ‘포스트 내연기관’을 향한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 수십 년간 캐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주도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장사 10곳 중 4곳은 연초 대비 하락했다. 20개 주요 증권사의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 비중은 평균 8%대에 그친 가운데 일부 증권사는 ‘목표가 하향’ 리포트가 2%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지수는 5642.21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대비 약 30
이세웅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지사가 공직자 중 가장 많은 1587억2484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 대상자들의 평균 재산 규모는 21억원에 달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과 고위공무원단 가등급(1급), 국립대학 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 공개대상
서울시가 ‘벽제화장터’로 친숙한 서울시립승화원(승화원) 현대화 사업에 착수한다. 단순한 화장시설 개보수를 넘어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의 장사 수요에 대비하고 승화원을 복합 도시기반시설로 전환한다는 중장기 구상이다. 2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시립승화원 현대화 방안 연구’ 용역을 20일 발주했다. 시는 연말까지 해당 용
대형마트 소비자들 “원래 저렴한 라면, 인하에 체감 크지 않아” “전체적인 장바구니 비용 부담 커⋯전반적 물가 안정 필요” “장바구니에 물건 담기가 무서울 정도예요. 많이 담지도 않았는데 10만원은 금방 나와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대형마트. 식료품 코너를 돌던 50대 주부 장경인 씨는 연일 오르는 물가가 부담스럽다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