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4차 미분양 관리지역 총31곳 지정

입력 2016-12-30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차 미분양 관리지역 목록(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
▲4차 미분양 관리지역 목록(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4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9곳 및 지방 22곳 총 31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4차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강원 원주시가 추가로 포함됐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되는 지역은 미분양 주택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최근 3개월간 전월대비 미분양가구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 △당월 미분양가구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가구수의 2배 이상인 지역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가구수가 30% 이상 증가한 달이 있거나 당월 미분양 가구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가구수의 1.5배 이상인 지역 등이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하다.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 분양보증을 신청시 보증심사가 거절된다.

신탁사업의 위탁자와 리츠·SPC·PFV 등 특수목적법인, 오피스텔 분양보증을 받고자하는 사업주는 주택법 제4조에 따른 등록사업자가 아니더라도 사업자등록증만을 소지한 경우 예비심사대상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50,000
    • +0.48%
    • 이더리움
    • 4,073,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82,900
    • +2.57%
    • 리플
    • 4,012
    • +4.81%
    • 솔라나
    • 254,800
    • +1.31%
    • 에이다
    • 1,160
    • +3.11%
    • 이오스
    • 967
    • +4.88%
    • 트론
    • 359
    • -1.64%
    • 스텔라루멘
    • 506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50
    • +3.04%
    • 체인링크
    • 27,120
    • +1.73%
    • 샌드박스
    • 549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