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문식, 직접 만든 뗏목 보트 '티모르호' 출항 "한국으로~"

입력 2016-12-30 2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이문식이 야심차게 뗏목으로 보트를 만들었지만 첫번째 출항은 실패, 두 번째 도전에서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문식이 직접 뗏목으로 보트를 만들어 바다 출항에 도전했다.

이문식은 뗏목을 이용해 보트를 만들어 '티모르호'라고 이름까지 붙였다. 그는 야심차게 바다 출항에 나섰지만 원인 모를 침몰해 아쉬움을 자아내며 실패했다.

이에 족장 김병만은 부력이 부족한 사실을 알고 비닐에 공기를 넣어 부력을 더해주며 힘을 실었다.

두 번째 출항에 나선 이문식은 당당히 물 위에 뜨는 모습을 나타내며 성공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문식은 "한국으로 돌아가자"라고 큰소리 치며 즐거워 했다.

그러나 이문식의 '티모르호'는 10m도 채 못가 부동 자세를 나타냈고, 결국 이문식을 구하러 제작진 배가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92,000
    • +0.88%
    • 이더리움
    • 3,548,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2.06%
    • 리플
    • 776
    • -0.26%
    • 솔라나
    • 208,200
    • -0.29%
    • 에이다
    • 528
    • -3.12%
    • 이오스
    • 716
    • -0.2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000
    • -1.64%
    • 체인링크
    • 16,770
    • -0.65%
    • 샌드박스
    • 391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