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 6일 출시…출고가 43만3400원

입력 2017-01-01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은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을 오는 6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일부터는 전국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구매 신청을 받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월 출시돼 12만 대가 팔린 SK텔레콤 전용폰 '쏠'의 후속작이다. '쏠'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TCL 알카텔이 제작하고 SK텔레콤이 기획했다. 출고가는 43만3400원으로 책정됐다.

5.5인치 쿼드HD 화면에 4GB 램(RAM) 메모리를 갖췄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전면은 800만 화소다.

SK텔레콤은 5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 기준 25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5만원대 '밴드 데이터 6.5G' 요금제에 가입해서 추가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받으면 14만원대에 살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75,000
    • -0.24%
    • 이더리움
    • 4,694,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14%
    • 리플
    • 2,011
    • -4.65%
    • 솔라나
    • 350,800
    • -1.18%
    • 에이다
    • 1,445
    • -2.56%
    • 이오스
    • 1,208
    • +14.5%
    • 트론
    • 296
    • -0.67%
    • 스텔라루멘
    • 809
    • +34.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1.31%
    • 체인링크
    • 23,950
    • +3.55%
    • 샌드박스
    • 879
    • +6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