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성실상환자 금리 인하 확대…최대 1.8%포인트 감면

입력 2017-01-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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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일부터 햇살론 성실상환자에 대한 금리 감면율을 최대 1.2%포인트에서 1.8%포인트로 0.6%포인트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햇살론은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으면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저소득 서민층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든 정책금융상품이다.

햇살론 대출 후 성실하게 상환하면 채무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금리를 깎아주고 있다.

현재는 성실히 갚은 기간이 1년을 넘으면 대출금리를 0.3%포인트, 2년 이상이면 0.6%포인트, 3년 이상이면 0.9%포인트, 4년 이상이면 1.2%포인트 낮춰준다.

그러나 앞으로는 1년 이상은 0.3%포인트, 2년 이상이면 0.7%포인트, 3년 이상이면 1.2%포인트, 4년 이상이면 1.8%포인트로 대출 금리 감면율이 각각 확대된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제도개선 후 햇살론 실적은 1일 평균 61억2000만 원에서 107억6000만 원으로 74.3% 늘었다. 건당 취급액도 870만 원에서 1170만 원으로 3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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