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알뜰폰 기본료 2년간 최대 40% 할인

입력 2017-01-01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CJ헬로비전)
(사진제공= CJ헬로비전)
알뜰폰 업체인 CJ헬로비전은 종전 ‘20% 요금할인제’보다 할인율이 두 배인 새 선택약정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KT망 기반의 신규 4세대 이동통신(LTE) 단말기를 개통할 때 신규 단말기 지원금을 안 받고 2년 약정을 하면, 해당 기간 기본료의 최대 40%를 할인받는 것이 골자다.

이번 달 2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한 달간만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GB 반값 요금제, 아이폰 6S 최저가에 이어 ‘고객이 진짜 원하는 혜택으로 이동통신의 룰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서 탄생한 ‘와이낫(WHY NOT?)’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10GB 데이터 반값 요금제와 아이폰 6S 최저가에 이어 '고객이 원하는 진짜 혜택이 뭘까'라는 생각 끝에 기획한 상품"이라며 "할인 혜택이 종전 상품의 갑절이라 알뜰파 소비자의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80,000
    • +4.22%
    • 이더리움
    • 4,672,000
    • +8.45%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11.22%
    • 리플
    • 1,681
    • +10.52%
    • 솔라나
    • 357,600
    • +8.92%
    • 에이다
    • 1,129
    • +0.62%
    • 이오스
    • 915
    • +5.17%
    • 트론
    • 279
    • +1.82%
    • 스텔라루멘
    • 3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0%
    • 체인링크
    • 20,870
    • +4.09%
    • 샌드박스
    • 476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