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부검 결과는 과연?”, “새해부터 의문사라니”

입력 2017-01-02 07:25 수정 2017-01-02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 주 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 씨의 아내는 지난달 28일 아들과 함께 친정집에 방문한 뒤 나흘 만에 집에 돌아왔다가 거실에 쓰러져 있는 주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주 씨는 이날 "몸이 좋지 않다"며 저녁 약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 수서경찰서는 "외부인 침입 흔적이나 타살의 흔적은 없었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심근경색 등 지병에 의해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족은 2일 부검을 진행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지만 회장 비서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검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그알'팀에서 취재해야하는 사건 아닌가?", "뭔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96,000
    • +1.06%
    • 이더리움
    • 3,560,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0.19%
    • 리플
    • 780
    • +0.39%
    • 솔라나
    • 209,400
    • +1.45%
    • 에이다
    • 533
    • -1.11%
    • 이오스
    • 723
    • +0.98%
    • 트론
    • 206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85%
    • 체인링크
    • 16,890
    • +0.48%
    • 샌드박스
    • 396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