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티 설계로 주거 쾌적성 높은 아파트 인기

입력 2017-01-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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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편한세상 시흥 투시도
▲사진=e편한세상 시흥 투시도

최근 아파트 1층을 지면보다 높게 띄우는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단지의 개방감을 높인 아파트가 인기다. 필로티 구조를 적용하면서 동시에 건설사들이 저층의 분양성을 개선하기 위해 단지 내 공원 등 조경을 특화하면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이 가운데 대림산업이 분양중인 경기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시흥’이 주목받고 있다.

지하 2층 ~ 지상 35층, 8개동 규모로 84㎡로 구성된 e편한세상 시흥은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84㎡ A형 162가구 ▲84㎡ B형 195가구(D.House) ▲84㎡ C형 38가구 ▲84㎡ D형 136가구 ▲84㎡ E형 128가구(D.House) 의 5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소사~원시선 개통시 도보로 약 5분거리 위치하게 될 대야역(가칭)을 통해 서울역, 용산역, 대림역, 고속터미널역 등 서울 주요 지역 접근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도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2017년에는 신안산선, 2019년에는 월곶~판교선이 착공을 앞두고 있어 교통 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한데, 롯데마트, CGV, 평생학습센터, 신천연합병원 등이 약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대야초, 은계중, 은행고 등 학교와 시립도서관,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산책 및 운동시설이 마련된 은행근린공원, 비둘기 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자연 휴양림이 있는 소래산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단지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신평면 상품인 'D.House'가 약 50%의 가구에 적용된다. D.House는 세대 내부를 편하게 리모델링 할 수 있게 아파트의 뼈대 구조벽을 최소화하여 동일 평형에서도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거실과 식당, 주방 간의 경계를 허물어 오픈 구조로 설계하고 개방감은 물론 다이닝(Dining) 중심의 공간 창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흥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대에 운영중이며,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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