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ㆍ빙과업계, 비수기 겨울시장 공략

입력 2007-10-24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겨울 차음료, 샌드형 아이스크림 잘 팔릴듯

여름 성수기가 끝났음에도 음료업계와 빙과업계는 고객 잡기에 적극 나섰다. 이들 제품은 더울 때 잘 팔리는 계절상품이지만 온화해진 겨울날씨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준비, 비수기 겨울 시장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차 음료 제품으로 톡톡히 재미를 봤던 음료업계는 그 여세를 몰고 올 겨울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겨울이 되면 주로 커피와 두유로 채워졌던 온장고는 최근 캔 제품의 차 음료가 가세했다. 올 여름 '17차'의 큰 인기를 누렸던 남양유업은 17차 캔 제품을 내놓고, 편의점을 비롯한 각 소매점에 온장고 비치를 최근 완료했다.

롯데칠성음료도 올 여름 인기를 얻었던 차 음료와 커피제품에 주력할 예정이다. '차우린'과 '지리산생녹차' 온장용 페트제품과 '칸타타' NB캔 등으로 겨울을 준비했다. 또 노후화된 온장고를 집중적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내달부터는 음료 자판기를 온장라인으로 돌릴 예정이다.

해태음료는 지난 5월 출시되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차온,까만콩차'가 겨울철에도 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때문에 240ml 캔 제품을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로얄밀크티', 그리고 마시는 호박죽 제품 '못생긴 호박의 달콤한 반란'을 새롭게 선보였다.

빙과업계도 비수기용 제품으로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빙그레는 매년 겨울이 되면 샌드형 제품인 제과 아이스크림과 홈 아이스크림이 강세를 보였다. '참붕어싸만코'와 '빵또아'는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가파른 신장세를 보인 제품들이다.

또한 벌크형인 홈 아이스크림 '투게더'와 '엑설런트'도 부드러운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 프리미엄 제품 '끌레도르'도 큰 폭의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해태제과는 '시모나', '크런치킹', '꿀호떡', '솜처럼' '등 샌드형 제품이 비수기 때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빙과업계 관계자는 "최근들어 겨울 날씨가 따뜻한데다 실내 난방으로 인해 겨울철에 아이스크림을 찾는 빈도가 예전에 비해 늘어났다"고 말했다.


  • 대표이사
    김광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23]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6.01.2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대표이사
    박윤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4]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대표이사
    김승언(대표집행임원)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30] [기재정정]횡령ㆍ배임사실확인
    [2026.01.29] 횡령ㆍ배임사실확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코스피 고점론' 하락 베팅 1위는 '40대 개미'…수익률은 '처참'
  • 14년만에 빗장 풀리는 ‘새벽배송’…대형마트, 신선식품 소싱으로 승부수
  • 노동의 정석을 바꾼 '모베드·아틀라스'…일자리 패러다임 재편 [거대한 수레의 역습]
  • '통계 착시' 개인은 부유해졌는데 사회는 가난해졌다 [뒤처진 국가 통계]
  • 기술이전·신약 매출 결실…‘돈 버는 바이오’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09: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44,000
    • -1.06%
    • 이더리움
    • 3,10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0.06%
    • 리플
    • 2,126
    • +0.09%
    • 솔라나
    • 127,900
    • -0.85%
    • 에이다
    • 399
    • -0.25%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30
    • +0.58%
    • 체인링크
    • 13,040
    • -0.23%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