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반등의 한계와 대응전략-평택촌놈

입력 2007-10-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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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한국 증시는 44 포인트 반등으로 마감됐다. 10월 11일 고점에서 10월 22일 저점까지 183 포인트 하락 후 2일째 반등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모두 매도했지만, 사실상 순매수한 기관과 투자심리가 살아난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견인했다.

평택촌놈은 미국이 폭등을 이어가지 않는다면 현재의 수급을 고려할 때 이번 반등의 한계에 대해서 1950선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단기적인 추세는 해외 요인에 의해서 움직였지만, 근본적으로 수급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는 설명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4일 대응전략에 대해서 1950선을 기준점으로 비중에 대한 확대와 축소 여부에 결정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단기 매매가 아닌 우량주를 선호하는 중장기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급등락을 활용하지 말고, 추세를 보면서 접근해야 된다는 설명이다. 1950선이 회복되면 재 매수에 가담하는 것이 좋지만, 다시 하락추세로 접어들면 관망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정오영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대표는 "물론 지수가 최악의 경우가 아니라면 단기매매는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개별주의 경우에는 비중만 조절하면서 접근할 필요는 있다"며 "전체비중은 1950 이상 80~100%, 미만 40~60% 수준이 가장 무난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차피 우량주는 대부분 지수와 연동하지만 만일 접근한다면 지주회사나 중동 특수를 누릴 수 있는 종목이 좋다"며 "개별주에 대해서는 차트우량주 또는 테마주 중에서 접근해야 되는데 현재로는 와이브로가 가장 무난하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북한 테마주는 당일매매용 단타종목에 불과하고, 대선 관련주는 이명박 수혜주보다는 정동영 수혜주가 좋다"며 "다시 상승하는 태양광 테마는 절대로 추격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와이브로 테마주는 눌림목 매수는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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