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새해부터는 대출규제들이 잇따라 강화된다. 이에 따라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업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인상 예상과 부동산 규제강화 등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움츠러들 것”이라 전했다.
이 가운데 천안시 역세권에 분양되는 ‘천안역 우방아이유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잔금대출규제의 영향에도 벗어난 데다 분양가 3.3㎡ 당 700만원 대이며 계약금 500만원에 2차 계약금 일부 무이자 대출, 중도금 전액 혜택을 제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인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분양되는 ‘천안역 우방아이유쉘’은 지하 2층~지상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A, B타입) 총 298가구로 구성되며, 전 가구 모두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4bay/4room(일부세대) 혁신평형 설계로 효율적인 동선을 선보이며 거실 스마트 컨트롤 스위치, 안방 무선리모컨 스위치, 일괄소등시스템 등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편의성을 갖추었고, 홈네트워크, 원패스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불어 천안역 중심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갖춰져 있는데, 천안역까지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고속버스터미널과 단지 앞 백석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에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한데 천안초, 성정초, 복자여중, 천안북중, 복자여고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중앙시장 등의 쇼핑시설이 있어 생활 환경도 좋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천안 컨벤션 센터 옆)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