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년 추석예약 오는 26일부터 접수

입력 2007-10-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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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개시 시점 변경... 1회 4매까지 예약가능

대한항공은 2008년도 추석 연휴 항공권의 예약 접수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대표 예약전화(1588-2001),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여행사 등을 통해 내년 추석 연휴 항공권 예약을 받는다"며 "내년 추석이 9월 14일 일요일로, 이번 추석 예약접수 가능날짜는 2008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국내선 정기편을 대상으로 예약을 접수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많은 승객들에게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에 예약 가능한 좌석을 4석으로 제한하고, 철저한 신분확인 및 가명탑승 방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또한, 전화예약문의 급증에 대비 예약접수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설날연휴는 전년 4월 둘째주 화요일, 추석연휴는 전년 11월 둘째주 화요일에 예약을 받았지만 이번부터 예약오픈 시점을 변경해 명절연휴 시작전일 322일전부터 실시키로 했다"며 "이로 인해 국내항공사들은 특정일자에 집중되는 예약 접수가 분산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예약시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구매해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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