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수혜주 찾아라… 스마트홈·자율주행차 눈에 띄네

입력 2017-01-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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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을 앞두고 증권가가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오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의 키워드는 스마트홈,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으로 압축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물인터넷(IoT), AI,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면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 기술이 이번 CES 2017의 핵심”이라며 “트렌드인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전기차 등 스마트카와 디스플레이, 가상현실, 스마트홈 등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CES의 핵심기업으로 자리잡은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래 주거공간의 현실 구현을 목표로 첨단 가전제품을 쏟아낼 전망이다. 이들 기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 삼성전자는 3일 장중 사상 최고가(183만1000원)을 경신했다. LG전자도 5.2% 상승했다.

스마트카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차세대 자율주행차 개발의 핵심으로 꼽히는 지능형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개발한 만도의 주가는 이틀간 12.3% 뛰었다. 핸디소프트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IoT 플랫폼, 헬스케어 등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같은 기간 17.4%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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