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9.79p, 상승(▲3.22p, +0.51%)마감. 외국인 +410억, 개인 +279억, 기관 -684억

입력 2017-01-04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2포인트(+0.51%) 상승한 639.7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410억 원을, 개인은 27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68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2.0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1.68%) 사업서비스(+1.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7.54%) 금융(-0.1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IT S/W & SVC(+0.99%) 전기·가스·수도(+0.93%) 운송(+0.9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0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카지노(+2.54%), 바이오시밀러(+2.19%), 자전거(+1.57%), LBS(+1.52%), 헬스케어(+1.4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1.14%), 백화점(-0.97%), 통신(-0.87%), PCB생산(-0.74%), 풍력에너지(-0.6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했다.

바이로메드가 8.06% 오른 11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5.38%), 파라다이스(+3.7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솔브레인(-4.51%), 에스에프에이(-3.29%), 원익IPS(-3.05%)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엠에스오토텍(+19.64%), 퓨쳐스트림네트웍스(+16.99%), GH신소재(+15.0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아나패스(-7.79%), 보광산업(-7.54%), 마이크로프랜드(-6.4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아로직(+30.00%), 에스아이티글로벌(+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7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13개다.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6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0.06%), 중국 위안화는 174원(+0.3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3: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258,000
    • +0.71%
    • 이더리움
    • 4,076,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83,700
    • +2.83%
    • 리플
    • 4,021
    • +5.51%
    • 솔라나
    • 256,700
    • +2.8%
    • 에이다
    • 1,161
    • +3.66%
    • 이오스
    • 971
    • +6.47%
    • 트론
    • 357
    • -2.19%
    • 스텔라루멘
    • 507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50
    • +2.96%
    • 체인링크
    • 27,310
    • +2.63%
    • 샌드박스
    • 552
    • +3.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