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16일부터 청약을 시작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성원 상떼뷰 컬쳐빌리지' 주상복합 프로젝트(5억5000만달러 규모)의 청약을 모두 완료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성원건설이 추진한 두바이 주상복합 프로젝트는 현지 및 해외 투자가들의 뜨거운 호응아래 청약을 100% 마쳤다.
이번 행사 기간에 두바이 국왕인 쉐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총리를 비롯, 5000명 이상의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청약자들은 영국, 미국, 독일, UAE, 러시아, 인도, 이란의 투자자들이 주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받은 청약은 청약금 환불없이 중도금으로 전환하는 논-리펀데이블(non-refundable) 청약으로 모든 청약이 본계약으로 성사돼 사실상 분양이 완료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