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이틀째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54포인트(0.30%) 상승한 1만9942.3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92포인트(0.57%) 오른 2270.75를, 나스닥지수는 47.92포인트(0.88%) 높은 5477.00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