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이 5일(현지시간) 발표한 작년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5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52.9에서 오른 것이다. 지수는 또 지난 2015년 7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같은 기간 제조업·서비스업 종합 PMI는 전월의 53.1에서 53.4로 상승했다.
앞서 차이신이 지난 3일 발표한 제조업 PMI는 51.9로, 지난 2013년 1월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