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주요 공공사업 수주

입력 2017-01-06 10:28 수정 2017-01-09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주요 공공사업을 수주했다.

아이테센은 정부통합전산센터 광주, 대전센터의 2017년 보안통신인프라 유지관리사업과 광주센터의 정보시스템 2군 유지관리사업 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보안통신인프라 유지관리사업은 중앙행정기관 정보시스템을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하기 위해 재난, 재해 대응체계를 확보하고, 정보보안 수준을 제고해 국가 정보시스템의 정보보호체계를 강화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아이티센이 계약한 3개 사업의 총금액은 약 110억 원이다.

아이티센은 이외에도 최근 국세청,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세청 등 주요 공공기관의 2017년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을 다수 수주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전자정부 운영 및 유지보수 전담 능력과 기술력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현재 약 860억 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2017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하며, 수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25,000
    • +0.47%
    • 이더리움
    • 4,774,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2.94%
    • 리플
    • 2,029
    • +5.02%
    • 솔라나
    • 346,600
    • +0.43%
    • 에이다
    • 1,441
    • +1.98%
    • 이오스
    • 1,161
    • -0.68%
    • 트론
    • 289
    • +0%
    • 스텔라루멘
    • 721
    • -5.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2.38%
    • 체인링크
    • 25,690
    • +9.93%
    • 샌드박스
    • 1,044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