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앤에스 계열사 모아맘(대표이사 양순만)은 ‘노브랜드’ 의류회사와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모아맘과 직장 보육시설 계약을 체결하는 노브랜드(http://nobland.com)는 제조자 개발생산(ODM) 방식으로 DKNY, 바나나 리퍼블릭, GAP, BCBG 등 유명 브랜드 의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직원 7300명에 매출 2200억 규모의 건실한 중견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로 모아맘은 직영 교육보육시설 및 위탁운영시설 25개점을 운영하게 되었고, 현재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 사업분야에서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큐앤에스 관계자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설립 결정한 ㈜QHC(Q&S Holdings Consulting)을 통하여 모아맘을 비롯한 계열사들의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쇄신(리뉴얼링)을 통하여, 빠른 시간 안에 새로운 모습으로 기업가치 향상과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그룹사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