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초저금리에도 ‘증시주변자금’107조 넘어… 방황하는 투심

입력 2017-01-09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 초반의 초저금리에도 투자자들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는 모습이다. 국내외 정세 불안과 중국 위안화 약세 등 악재로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9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증시 주변 자금은 107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7년 금융위기 당시 53조 원과 비교하면 배가 넘는다.

구체적으로는 투자자 예탁금이 21조8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파생상품거래 예수금 7조1000억 원, 환매조건부채권(RP) 71조3000억 원, 위탁매매 미수금 1200억 원, 신용융자 잔고 6조8000억 원, 신용 대주 잔고 57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투자자 예탁금은 2013년 말 13조9000억 원에서 2014년 말 16조1000억 원, 2015년 말 20조9000억 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말에도 21조8000억 원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증시 주변 대기성 자금이 당분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59,000
    • -1.07%
    • 이더리움
    • 2,926,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826,000
    • -1.49%
    • 리플
    • 2,106
    • -3.66%
    • 솔라나
    • 121,200
    • -3.66%
    • 에이다
    • 408
    • -2.3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80
    • -1.87%
    • 체인링크
    • 12,900
    • -1.38%
    • 샌드박스
    • 12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